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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부] 리트 공부 주간일지 - 05월 03~04주차 :: 법학적성시험(LEET) / 법률저널 모의고사 2회차 시험 봄

운은 2023. 5.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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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 기출 스터디 참석
2. 2020 리트 언어이해 1지문 분석
랑데부 지문 풀었다. 통념에 반하는 내용이 나온다는 점에서 쉬운 지문은 아니었으나, 과학지문은 그렇게 뜯어볼 것도 없긴 해서 1시간 정도만에 지문 분석은 끝났다.
3. 논리개념매뉴얼 30페이지

화요일
1. 논리개념매뉴얼 2회독 끝
2회독 끝!! 끝!!! 끝이다. 이제 3회독은 문제 풀다가 모르는 거 있으면 볼거다. 아니면 2회독 하면서 오..! 맞아…! 그랬지..! 했던 부분에 형광펜 해놨으니까 그 부분만 다시 보거나. 일단 내일부터는 강화약화매뉴얼을 볼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논개매는 공부일지에 등장할 일이 없을 것 같다.

논리개념 매뉴얼 5.0: 평범한 두뇌를 위한 PSAT/LEET 기본서
-『논리퀴즈 매뉴얼』은 원래 논리퀴즈만을 빠르게 정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개정을 거듭하며 논리개념 설명이 풍부해졌고, 현재는 논리퀴즈 풀이력뿐만 아니라 지문 독해력과 선지 판단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논리적 사고 통합 기본서가 되었습니다.이런 이유로 5.0버전부터는 『논리퀴즈 매뉴얼』을 『논리개념 매뉴얼』로 바꾸었습니다. - 기본서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개념이 생기거나 중요한 예외를 빠트리더라도) 처음에는 원칙만을 간결하게 알려주고, 이후 심화개념 과정이나 문제풀이 과정에서 예외를 소개하고 오개념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초심자에게 버겁게 느껴지더라도) 원칙-예외, 기초-심화를 단권화하여 가르치고, 오개념이 생길 수 있는 지점을 미리 짚어주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수험서, 특히 강의교재는 전자에 속하지만, 제가 쓴 모든 독학용 수험서는 후자입니다.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수험기간이 1년 이하이고 고득점을 노린다면, 후자가 시간과 비용을 아껴줄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간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 수많은 질문에 답하며, 수험생분들이 어떤 오개념을 갖는지 세세하게 파악했습니다. 특히 독해문제와 논리퀴즈의 경계선을 혼동하여 틀린 경우가 많아서 이 책에서는 둘의 구분선을 확실히 제시했습니다. 또한 전개년 논리퀴즈/논증분석 기출문제를 해설하며 출제자가 기초개념을 어떻게 응용하고 심화하는지를 총정리하여 교재 곳곳에 시험장 꿀팁, 오개념 방지, 논리 테크닉, 질의응답, 독해 논리 등으로 반영했습니다.이런 이유로 『논리개념 매뉴얼』은 처음 공부할 때 진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이 수없이 문제를 틀려가며 예외와 오개념을 발견하게 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해줄 겁니다. -『논리개념 매뉴얼5.0』 개정판을 다 공부하고 나면 여러분도 공감할 수 있을 테지만, 책의 두께와 무게만으로도 벌써 질려버린 분들을 위해 명시적으로 적어둡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PSAT/LEET 등의 시험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 합격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썼습니다.최선을 다해 공부해주시길 바랍니다. - 해운대에서, 이해황
저자
이해황
출판
법률저널
출판일
2023.02.01


3. 추리 사설 해제
10문제 해제했다! 중간에 너무 진빠져서 2문제는 논리게임 그냥 풀긴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했지.
추리 문제를 해제하는 습관이 들수록 선지 먼저 -> 필요한 정보만 지문에서 발췌독 -> 정오답 체크 라는 과정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문제를 풀 때 체력적으로 덜 힘들기도 하고.

수요일
1. 강화약화매뉴얼
2. 추리 사설 해제
3. 산부인과 다녀오기
3.1. 시험 날짜랑 생리 날짜랑 겹치는 게 싫어서 피임약 먹고 있는데 덩달아 PMS도 줄어서 개이득~ 하고 있다.

목요일


1. 강화약화매뉴얼 50P
강약매는 진짜 문제은행이다. 문제가 겁나 많다. 논개매 때만 해도 문제가 너무 많아서 토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냥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응~ 문제네~ 이렇게 된다.
처음 서론에서 문제 풀이보다 분석에 더 집중하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문제 틀려도 분석 잘 하면 되니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문제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했다.
진도는 정말 안 나간다. 50페이지 하는데 3시간 좀 넘게 걸렸다.

2. 추리 사설 10문제 해제
한 번에 3문제 이상 해제를 못하기 때문에.. 이것도 대략 4타임 정도 한 것 같다. 왜 3문제 이상 해제를 못하냐면 질려서 ㅋㅋㅋ 엄청 깊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질린다. 이제 10문제 남았는데 이번주는 40문제 다 분석할 수 있을지도! 있을지도!! 가보자고~~

3. 2020 언어 1지문 분석
연륜연대학 지문 분석했다. 쉬운 지문이어서 그런가 읽는데 2‘28 걸렸고, 백지복습에 딱 5분 걸렸다. 중간에 예시처럼 7개째부터 나이테가 겹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그냥 슥 읽고 넘겼다. 어차피 나중에 문제로 나오면 자세히 읽어야 하기 때문에, 무슨 이야기 하는구나~ 정도만 파악하고 넘기는 게 시간 관리하기에 좋다.

…. 바빠서 공부 일지가 없음

5월 28일 이요일에 법저 2회차 모의고사를 쳤다!
수험장에서 칠 수 있어서 모의고사 칠 수 있는 건 엄청난 메리트인듯 ㅇㅇ

언어 19/  추리 19
나왔다….. 채점하고 울었음

추리는 실수 정말정말 많이 했고, 시험 직전에 오답노트를 본 게 아니라 문제를 슥 하나 풀어보기만 했던 게 아쉬웠다. 언어는 오히려 지문을 하나쯤 차근히 읽어보는 게 나은 준비인 것 같다.

그리고 수요일에 법률저널 최종정답이 나왔는데,
언어 21 / 추리 19
로 확정되었다. 원점수 40개 넘었다.. 하핳 ㅋㅋㅋㅋㅋ

추리 점수 정말 쪽팔리고…. 이제 남은 건 정말 추리뿐이야!! 추리 기출분석 빨리 돌리고 가능한 모든 실수의 경우의 수를 몸에 체화시키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럼 다다음주 법률저널 모의고사 3회차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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