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딜향 영양찰떡]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 디딜향 영양찰떡

기숙사에 살다보니 아침밥을 해결하기 애매하다.
학교 식당에는 아침부터 나가기 싫고,
시리얼을 먹자니 찬 우유때매 배가 아프다.
햇반을 돌려먹기도 과하고....

아침에 먹기에 차갑지도 않고
맛도 있으며
든든한 음식은 무엇일까?

뒤적거리다 친구의 추천으로 영양찰떡을 구매해 보았다.

​

<구매링크>

​
​디딜향 영양찰떡 - 9900원 구입

농협에서 판매하는 것이라 믿음도 갔고,
다섯가지 맛이 있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또 다른 영양찰떡에 비해 떡의 비율이 커서 콩을 썩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영양찰떡을 떡의 쫄깃한 맛을 즐기기 위해 먹는 사람이라....

주문을 하면 스티로폼 상자에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가 함께 담겨서 배송이 온다.

엠티때매 뒷날에 열어봤는데 드라이아이스는 녹아있었다.
그래도 떡이 차갑게 보관되어 있었다.
​
​

이렇게 개별 표장된 떡들이 들어있다.
나는 이미 다 냉동보관 중이라 떡들이 얼어있다.

​​

흑미와 쑥이다.
먼가 네모반듯 한게 지우개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자연해동해서 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도 된다.
​

자연해동을 하려면 그 전날에 꺼내놓고 잠들어야 아침에 먹을 수 있다.
까먹을 때가 많기 때문에 봉지째로 뜨거운 물에 넣어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

이건 또 다른 날의 아침.ㅋㅋㅋ
백년초와 전통 맛이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이렇게 떡이 펴지는데
치즈 같기도 하고, 먹는 재미가 있다.
​

쭈우우우욱
개인적으로 이렇게 흐물거리는게 내 스타일이다.

아침에 먹기에 부담없으며 든든하고,
각각의 맛이 조금씩 달라 먹는 재미도 있으며
무엇보다 건강한
디딜향 영양찰떡!
아침 간편식이나, 간식으로 매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