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9월 신제품이다. 가격: 3,500원 이번 뚜레쥬르 신재품도 세 가지가 나왔다. 고메 치즈 브리오쉬, 카페크럼블, 아몬드 패스트리 블럭이 그 세 종류다. 하나당 가격이 꽤 나가서 그런지 많이 들여놓지 않았다. 뚜레쥬르 가양역점을 기준으로, 아몬드 패스트리 블럭은 2개, 카페크럼블도 2개, 고메 치즈 브리오쉬는 4개가 나왔다. 더불어 요즘 빵 가격 정말 많이 올랐다는 생각도 든다. 1,000원으로 단팥빵도 못 사니깐 이건 뭐.... 패스트리라서 별다른 포장 없이 내어 놓는다. 윗면이 조금 타긴 했지만 원래 좀 진한 색깔을 자랑한다. 카라멜라이즈 된 아몬드를 깔고, 그 위에 패스트리 블럭 반죽을 올린 후에 구워낸다. 그리고 뒤집으면 위 사진처럼 평평하고도 반들반들하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