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숙소] 호텔 컬리넌 :: 가성비 좋은 곳

개인적인 이유로 모텔을 이용하지 않는 저는 이름뿐일지라도 호텔을 이용하는데요, 왕십리 역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컬리넌이 괜찮았어서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왕십리역 1번 출구에서 가깝구요, 근처에 행당시장이 있어서 먹을 곳이 많더라구요. 편의점도 세 곳이나 있어요

청소년은 숙박업소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니까요.

자동문이 열리자마자 생각보다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깔끔합니다! 로비예요. 로비는 작습니다. 카운터에 직원은 두 분 정도 계셨어요

엘리베이터는 두 개였습니다

와오 .. 아이폰과 씨타입은 신분증이 있어야한다네요 흥븡

저희는 2층방에 배정받았어요

흡연객실도 있나봐요?

장애인 객실도 있습니다.내부구조는 모르겠지만 좋아보여요

카드키를 대면 열립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넓더라구요. 5만원대 초반이었습니다

실내화 두 켤레가 있구요

침대도 깨끗하고 넓어요

옷걸이와 냉장고가 하나로 되어 있어요

물 .. 은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

커피포트가 있어요. 귀엽네요

옷장

티비도 큽니다

나름 터치형이더라구요 ㅋㄱㄱ 신기했어요

무엇보다 욕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욕을 할 수 있어서요! 참 칫솔 등은 카운터에서 1000원에 팔구요, 샴푸와 린스, 비누는 있습니다

약간 낣은 구석은 있었지만 수압도 좋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조용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