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리뷰

[롬엔 쥬시래스팅 틴트] 가을에 바르기 좋은 촉촉한 틴타 롬엔 쥬시래스팅틴드 11 핑크펌킨

운은 2019. 10.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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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이 엄청 쌀쌀해졌어요.
날이 추워지면 가장먼저 반응하는게 피부인것 같아요.
저는 원래 여름에도 촉촉한 립을 선호해서
여름이라고 매트한걸 바르거나
겨울이라고 촉촉한걸 바르지는 않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색감은 다른게 땡기더라구요
여름에는 쨍한 색깔이 이뻐보이는데
지금 바르려니 과한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서 새로운 립을 사봤습니다.


롬앤 쥬시래스팅틴드 11호 핑크펌킨
롬앤 쥬시래스팅은 촉촉한 틴트로 이미 유명해서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거기다 가을이라고 새로운 컬러도 나왔으니
그 중 약간 어두운 코랄빛이라는 핑크펌킨을 겟했습니다.


팁은 이렇게 얄쌍한 모양이에요.
바르기도 편하고, 내용물도 적당히 뭍어나요!


손등에 덜어봤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주황빛이 많이 돌았어요.
펌킨이라서 그런것 같죠?

냄새는 약간 딸기 시럽같아요.
고약한 냄새만 아니면 다 나쁘지 않게 생각해서
저는 좋았어요


얇게 펴보았어요.
훨씬 투명해지죠?
전체적으로 탱글한 느낌의 투명한 틴트예요

지속력도 좋고, 착색도 오래가서
데일리로 쓰기에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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