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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쿠팡에서 1700원 대로 구매한 제품이다.
네이버 쇼핑에서도 비슷한 가격대로 살 수 있다.
아주 가끔 1600원 후반대로도 구매가 가능한데
(배송비 포함 개 당 가격)
보통 1700원 정도로 구매하면 그냥그냥 잘 샀다고 생각해도 될 듯 하다.
오늘 먹어볼 제품은 고추장 제육덮밥이다.
맵고 짠 걸 좋아하는.. 개인적 입맛 때문에 계속 비슷한 맛들을 리뷰하는 느낌이 든다
원래도 제육볶음에 굉장히 관대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맛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고기가 들어갔는데 나에게 맛이 없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고추장 제육덮밥의 칼로리는 375Kcal.
가끔 안 적힌 것들도 있는데 그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제육이 마파두부보다 칼로리가 낮은 건 이해가 잘 안 됐지만... 그만큼 고기 조각이 적은가? 하는 느낌도 들고.
영양정보.
신경 쓰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겠다.
이 제품도 나트륨이 만만치 않다.
컵밥 두 개 먹으면 하루 나트륨이 다 채워지는 느낌
근대 삼시세끼를 다 컵밥으로 먹지는 않으니깐 괜찮다고 위안해 본다.
제육덮밥컵밥의 구성이다
햇반 작은 것, 제육소스, 긴 숟가락이 들어 있다.
마찬가지로 컵밥용 작은 햇반이 들어 있다.
이것만 먹으면 정말이지 배 안 찬다.
양 많은 사람은 두 개 먹어야 배가 좀 찬다고 하더라.
구매하기 전에 참고하면 좋겠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것이기 때문에 조금 뜯어줬다.
전자레인지가 없을 때는 끓는 물에 담구면 된다.
조리 방법은 포장지에 잘 나와 있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전자레인에 조리하면 정말이지 어디는 뜨겁고 어디는 차가운데 햇반은 참 잘 데워지는 것 같다.
삶은 달걀 하나 까서 넣어줬다.
컵밥들이 대체로 짜기도 하고,
양이 적기도 하고,
단백질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이건 제육이라 좀 덜하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컵밥에 계란을 넣어 먹는다.
아직 안 해본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먹어보길 추천한다.
잘 비벼준 모습
계란을 하나 넣었는데도 짠 건 어쩔 수가 없다 ㅠ
그래도 허용 가능한 범위(맛있다고 느끼는 범위) 에서 짜기 때문에 첫 입에 맛있다고 느낀다.
계속 먹으면 좀 물린다.
짠데 많이 먹으면 물릴까봐 양을 적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고기도 꽤 씹히지만 많지는 않다.
제육볶음 먹고 남은 소스에 밥 비벼먹는 느낌이다.
여유가 된다면 버섯 등을 넣어도 맛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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