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국사 중급(한능검 중급) 후기&공부법

이번 방학동안 내가 한 일이라고는 한국사 자격증을 딴 것 뿐이다.
사실은 한자도 따려했는데 게을러서 그것까지는 하지 못했다.

시간이 좀 흐르기는 했으나 앞으로 다가오는 시험들도 많으니 나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공유하려고 한다. 

​1.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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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한 문제집이다.
시중에 다양한 문제집이 있는데 자기의 구미에 맞는 것으로 아무거나 준비해도 괜찮다.

이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시대별 개념+그에 맞는 4-8개의 기출문제와 풀이 순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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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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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장은 문제와 풀이!

이렇게 공부하고 바로 확인하는 문제를 푸니 좋았다.
책을 무조건 구입할 필요는 없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전에 풀던 문제집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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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강
문제집만으로 부족하다면 인강을 이용해보자!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은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혼자 공부하다보면 그런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수도 있다.
인터넷에 다양한 한국사 강의가 존재하는데,
내가 추천하는 인강은 이투스에서 무려 무료로 배포중인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강의이다.
이 강의에 대한 교재도 있으니, 교재도 활용해도 좋다.
나는 이미 교재가 있었기에 노트에 필기하면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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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칠판에 필기되는 내용을 따라 쓰다보면
나만의 교재를 완성할 수 있다.
실제로 나는 시험장에 이 노트 한권만 가져갔을 정도이다.

무료 인강이지만, 내용이 알차고, 최태성의 강의력은 모두가 알 터이니... 혼자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4. 기출문제 풀기.
​한 번 내용을 훑었다면 그때부터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좋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다운받아 풀어보아도 되지만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어플을 사용하는 것!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검색하면 어플들이 주르륵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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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한 어플은 이것이다.
다양한 어플들이 많으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다운받아 쓰면 될 듯.

최근회차는 풀이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답을 제공하고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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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이정도 준비를 했다면 이제 시험을 칠 순서만 남았다.
시험접수를 마치고, 시험장을 찾아서 치고 오면 된다.

​​​나는 실제로 많은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지는 않았다.
이전에 학교를 다니며 공부한 것도 있고해서
유물이나, 왕의 이름같이 부족한 부분을 위주로 공부했다.

중급은 엄청 깊은 지식을 필요로하지 않기 때문에
한달정도 꾸준히 공부하면 누구나 합격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