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은의 리뷰하는 인생

파스타 병소스는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 최고인 것 같아요! 맨날 토마토 소스만 사먹다가 다른 소스는 어떨가 싶어 봉골레 파스타 소스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3-4인분 소스예요! 저는 3인분을 만들었지만 파스타 면을 많이 써서 소스를 다 썼어요. 자세한 설명은 사진 참조해주세요! 유리병 안의 소스가 제대로 된 소스같아 보였어요. 이것 저것 재료도 많이 들어있고, 색도 진해서 맛있어 보여요. 올리브 오일에 양파 하나를 넣고 볶볶 해줍니다. 원래 토마토 소스를 먹을 때는 따로 토마토를 더 갈아 넣거나 했는데, 집에 별다른 재료가 없어서 눈에 보이는 양파만 넣었어요. 양파 하나를 다 넣으니 양이 너무 많아보이지만 ㅋㅋㅋ 양파는 식감이 좋으니...... 양파를 조금 볶고 소스를 투하해 주었어요. 관자와, 올리브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과자들은 나오고, 편소에는 꼬깔콘이나 오징어땅콩처럼 익숙한 과자들에 손이 많이 가지만 가끔은 이렇게 새로운 과자들이 막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먹어볼 과자는 어썸입니다!! 사실 레드치즈라는 말에 홀려서 구매했어요 ㅋㅋㅋ 치즈의 짭잘한 맛과 과자가 어우러지는 맛을 아주 좋아해서요. 어썸도 기대를 해봤습니다. 찐감자스낵인데 유탕처맄ㅋㅋㅋㅋ 포슬한 식감을 위해서 찐감자를 반죽에 섞었나봐요. 사실 처음에는 찐감자라는 말만 보고 담백한 감자칩을 생각했는데요, 뜯어보니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실망쓰..파프리카와 치즈로 맛을 낸 과자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딱히 높지 않아요. 159키로칼로리입니다. 엄청 가볍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ㅋㅋㅋ 이렇..

편의점 신제품 탐험은 재밌어요! 새로운 식당에 가 보는 일은 리스크가 크지만 편의점에서는 실패를 해도 부담이 적고 다른 걸 사면 되니까요 ㅎㅎ 그런 연유로 보수적이고 안정을 추구하는 저도 편의점에서는 도전적인 사람이 되는데요, 갑자기 강릉초당이라는 글씨가 냉동실에서 보이길래 흥미로운 마음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2,500원? 정도로 기억해요 좀 비쌌습니다. 저는 미니스탑 한양대 학술정보관점(소위 싸군)에서 구매했어요. 지에스나 씨유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점장 재량이나 있는 곳은 있고 없는 곳은 없을 듯..디자인 예쁘게 잘 뽑혔다 싶었어요. 예스러운 느낌을 잃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강릉 여행을 친구들이랑 재밌게 다녀 온 기억이 있어서 더 냉큼 집어들었던 것 같기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그저 빛.. 배스킨라빈스에 가장 많이 가긴 하지만 아무래도 하겐다즈에 대한 욕망은 계속 있는 것 같아요. 가장 맛있고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언니가 가끔씩 고급? 건강한 간식들을 보내 주는데 이번에는 하겐다즈를 보내 줬어요. 보자마자 꺅꾝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겐다즈 너무 맛있잖아요. 빈스빈스 와플도 하겐다즈 써서 더 좋아하기도 했었는데요. 박스를 뜯으면 콘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콘이 따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다시 박스 포장이 또 되어 있더라구요. 약간 과대포장이 아닌지 싶지만 뭐..왜 하겐다즈가 이렇게 용맹하게 보이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초코 하겐다즈 칼로리는 231키로칼로리였습니다. 카라멜아몬드 아이스크림은 칼로리를 못 봤어요 ㅠ..

한양대 안에는 학식을 제외하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다. 몽센이라고 불리는 정몽구 미래자동차공학관과 한양플라자. 몽센에는 피자, 주먹밥+라면, 햄버거가 있고 한양플라자에는 김밥나라, 플라잉볼익스프레스, 떡볶이집, 마라탕집 등등이 있다. 암튼 그중에 순대국이랑 뼈해장국을 파는 곳이 있는데, 나는 맨날 나가서 먹었기 때문에 여지껏 순대국밥을 먹어보지 못했다. 내려가기 너무너무 귀찮았던 날에 방문!신의주찹쌀순대집에 와서 굳이 뼈해장국을 주문했다. 뭔가 얼큰한 메뉴가 먹고싶었다. 사람들이 주문을 많이 한다. 하루 200그릇 한정? 그로 판매하시는데 꽤 빨리 마감하는듯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현금은 일하시는 분께 직접 드려야 한다. 삼성페이 가능!!뼈해장국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왔다. 들깨와..

편의점 디저트들이 참 먹을만해져서 너무 행복한데요, 이번에는 청년떡집의 티라미수떡이랑 고구마떡도 씨유에 들어왔더라구요. 저는 떡이 당길 때만 먹어서 사 보지는 않았지만요. 어쨌든 편의점에 먹을 것들이 많아지는 현상은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예전에는 고구마케이크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우유 생크림 케이크에도 도전했습니다! 하얗고 포근포근한 우유 생크림, 그리고 부드러운 빵을 기대했어요! 물론 전문점처럼 맛있는 케이크까지 기대한 건 아니지만 요즘 워낙 퀄리티가 좋아져서요. 놀랍게도 가격은 2,700원입니다. 밖에서 생크림 케이크가 보통 5,000~6,000원 정도 하니까 거의 절반 정도인 가격이네요. 양은 더 많고요!가공유크림이 많이 들어갔네요. 그치만 저는 뭐 이런 성분을 보아도 딱히 뭐가 ..

가끔 초코우유가 격하게 당길 때가 있어요. 힘들 때나 공부할 때? 초코우유를 먹으면 급속도로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이 있어서 종종 찾는데요, 오늘은 초코우유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이카페라떼 시리즈의 벨기에 초콜릿 라떼를 소개하려 합니다!!원래 한양대 안 편의점 중에서는 초콜릿 라떼를 파는 곳이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몽센에 있는 이마트 24 편의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따흐흑 여쭤보니 너무 진하고 꾸덕해서 매니아층만 찾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달고 진한 걸 찾는 사람들은 꼭 이걸 먹는다구요. 그래서 소량이라도 들여놓으신다고 하시는데 사장님 감사합니다!칼로리는 207키로칼로리입니다! 확실히 많이 나가긴 하죠 ㅠㅠ 대신 그만큼 진하고, 양도 많으니까요! 용량은 220미리리터로 적은 편은 아닙니다. 근데..

요즘 제일 좋아하는 과자인 오징어 땅콩! 몇년전까지만 해도 별로 땡기지 않는 과자였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왜이리 맛있는지 과자를 평소 잘 먹지는 않지만 먹게된다면 거의 대부분 오징어 땅콩을 고를 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회식하고 집에 오시던 아빠가 전화해서 뭐 먹고 싶은거 없냐길래 오징어 땅콩! 을 외쳤더니 아빠가 사오신건 듣도 보도 못한 “오징어 땅콩 마라맛” 아니.... 이런건 찾기가 더 힘든거 아니냐며.... 나는 분명 오징어땅콩이랬는데.... 마라맛은 어디서 들으신거냐며..... 얼마전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부탁했더니 바닐라맛이 아닌 블루베리 요거트 맛을 사온 전력이 있으시니........ 그러려니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마라맛이라 하면 매콤할테니 맛은 있어 보였어요...

몸이 좀 으슬하니 컨디션 저하를 느낄 때는 쌍화탕을 마신다. 계피 등이 들어가서 몸을 덥게 해준다고 하는데, 그냥 따뜻하고 달달한걸 먹으면 힘이 좀 나는 것 같다. 실제로 보건실에서 쌍화탕을 꽤 주기도 하고. 학교 보건실에서 쌍화탕과 타이레놀을 받은 후로 쌍화탕에 대한 나의 믿음은 꽤나 강해졌는데, 그래서 생리 전이나 몸살기가 있을 때는 쌍화탕을 사러 편의점에 간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먹는 듯..편의점 물량은 편의점 점주님이 무엇을 가져다 두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그래서 이 배&도라지 쌍화탕이 없는 편의점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보통은 1,000원짜리 광동 진쌍화를 제일 많이 들여다두시는것 같고, 생강 향이 많이 나는 1,500원짜리 쌍화탕을 가져다 두는 곳도 있다. 동화약품에서 만든 쌍화탕 배&도라..

싸움의 고수가 사라지고 슬퍼하던 나에게 온 삼삼구! 싸움의 고수 컨셉은 마음에 안 들어했지만 1인 보쌈과 삼겹살이라는 사업 아이템은 꽤 애정했는데 사라졌더라 그런데 1인 삼겹살을 파는 곳이 새로 생겨서 얼마나 좋았는지!!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가 본 삼삼구 후기 시작합니다. 1월 13일에 오픈했다. 전화번호는 02 2282 3392 3392라는 전화번호는 아무래도 생각하고 지으신것 같다 ㅋㅋㅋ 삼삼구 메뉴는 총 세 가지인데, 이건 메뉴라기보다는 사이즈..?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소소하게는 3,300원 든든하게는 5,300원 푸짐하게 고기만은 7,300원이다. 쌈장과 볶음김치는 늘 같이 나오고 고기 양은 100그램, 180그램, 280그램이다. 구워지는 고기들.. 엄청 두껍다. 토치와 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