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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독서_투자]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박성현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는 없을까? 일하지 않고 먹고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로소득을 꿈꾸는 이여, 꼬박꼬박 현금이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라! 투자는 돈이 묶이는 투자와 돈이 흐르는 투자로 나뉜다. 돈이 묶이는 투자는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로, 한 자산에 종잣돈을 모두 넣고 시세 차익을 실현할 때까지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돈이 흐르는 투자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투자로, 여러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고 매달 안정적인 현금이저자박성현출판유노북스출판일2022.06.02그동안 읽었던 투자 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따라할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1. 환테크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만들기- 단타는 마냥 투기로 볼 행위는 아니다. 낮은 수익을 여러번 실현하여 현..

[한양대/왕십리] Agust 741 :: 왕십리역 베이커리카페

왕십리역 6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Agust 741, 뺑드미와 붙어있지만 먹고 갈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인지 제법 손님이 많다. 빵도 그냥저냥 먹을 만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곳이라서 기록. 데리고 온 손님들을 본 적은없지만 사장님께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셨다.키위 생크림 케이크 7000원, 레드키위를 쓰셨다. 케이크를 포장용기에 담으시는 솜씨가 살짝 불안했다. 딸기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 9000원기대했던 맛은 요거트의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생크림과 딸기였지만.. 크림이 생각보다 너무 무겁고 너무 묵직했다. 요거트 향은 나는데 느끼한 크림은 처음이었다. 딸기만좀 빼먹고 절반 이상은 못먹었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어느 날의 브런치. 프렌치..

먹고 마신 것 2024.12.21

[기획독서] 투자 :: 20년차 신부장의 채권투자 이야기, 신년기

20년 차 신 부장의 채권투자 이야기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신 부장이 알려주는 채권투자에 관심을 가져보자. 이 책은 저자가 해외채권 운용 20년 경력의 베테랑 ‘신달라 부장’을 통해 채권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신 부장과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실제 강의 현장과 트레이딩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신입사원들과 함께 채권의 기초에 대해 알아가는 채권 강의를 통해 채권과 채권투자에 대한 기본적인저자신년기출판지음미디어출판일2023.06.30이전에 읽었던 이후에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었다. 경기사이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으면 이 책을 이해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다. 채권, 원자재, 현금, 주식 4가지를..

[성수/뚝섬] 르베지왕 :: 포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성수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르베지왕. 근처에 있는 포케 가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식당입니다. [카카오맵] 르베지왕서울 성동구 연무장1길 15-1 1층 (성수동2가) https://kko.kakao.com/JCZXTLZwWm 르베지왕서울 성동구 연무장1길 15-1map.kakao.com약간 골목에 있어서 ‘식당이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조금만 들어가면 주차공간까지 갖춘 멋진 식당이 보입니다. 살치볼, 11,500 원살치살이 들어간 포케는 아니고 살사 소스 + 치킨 이라는 의미였어요. 밥의 온도가 방문할 때마다 다른데, 이 날은 밥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차가운 샐러드를 먹으려면 굳은 결심이 필요한 요즘입니다..원래는 연아볼(연어 + 아보카도)을 주로..

먹고 마신 것 2024.12.20

[강남/가로수길] 듀자미 :: 디저트

가로수길에 위치한 듀자미에 다녀왔습니다. 옛날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가 본 건 처음이었어요. 터줏대감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려고 간 건 아니었고 가로수길을 이리저리 걷는데 익숙한 이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홀케이크도 판매합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어요. 근처가 사무실이었으면 생일 케이크 사러 종종 왔을텐데 싶었습니다. 요즘은 조각 케이크 파는 곳들이 훨씬 많아서, 생일파티 급하게 해야 하거나 할 때 홀케이크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프렌차이즈 카페에는 종류가 얼마 없거나 예약을 해야 하고,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같은 곳보다는 더 맛있는 곳에서 사고 싶고.. 이렇게 맛있는 케이크를 상시로 팔아주는 곳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조각케이크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1~2..

먹고 마신 것 2023.11.08

[영화] 미스 슬로운 :: 존 매든 감독,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0. 동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를 정말정말 재밌게 보았는데요, 나무위키를 보니까 표절 논란이 있는 영화가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스포일러에 신경쓰지 않고 적은 글입니다! 미스 슬로운모두가 포기한 순간, 그녀가 나타났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평점8.7 (2017.03.29 개봉)감독존 매든출연제시카 차스테인, 마크 스트롱, 구구 ..

[직장인 공부] 로스쿨 면접 스터디 :: 김종수 200주제, 황변과 함께하는 로스쿨면접

0. 가, 나군 모두 1차 탈락하여 면접 준비가 조금 빨리 끝났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난 한 달 간 열심히 면접 준비를 하기는 했는데요, 복기를 할 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나군까지 1차 합격 한 친구들은 11월 14일까지, 늦으면 21일까지 면접을 보고 있겠네요. 오늘의 글은 면접이론 -> 개별면접스터디 -> 집단면접스터디 -> 개인적인 추가 공부 순서로 작성하겠습니다! 1. 면접 이론 면접 이론은 학원에서 들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주간이 종료되고 바로 이론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현장에서 하는 모의면접 수업도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기존 스터디 시간이랑 안 맞기도 했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편이 아니어서 이론 수업만 들었습니다. 학원 이론 수업은, 토요일에 모의면접 한 문제를 ..

[직장인공부] 포스트리트 :: 자기소개서와 원서접수 편

0. 포스트리트는 보통 자기소개서와 면접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원서접수가 끼어 있습니다. 원서접수를 본격적으로 하는 1주일은 서류 준비 등 원서접수만 준비한 것 같아요.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접수를 하면서 느낀 점이나 알아낸 것을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1차 발표가 나왔는데 역시 110점으로는 서류 합격도 힘드네요! 3년 정도 전에 비해서 컷이 정말 많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구요, 합격한 다음 미화된 기억을 남기지 않기 위해 계속계속 블로그 글은 쓸 생각입니다. 1. 지원 학교 정하기마지막까지 바쁜 이유 중 하나가 '지원 학교 바꾸기' 입니다. 지원 학교를 바꾸면 자기소개서와 서류를 다시 준비해야 하니까요. 딱 정하고 거의 다 준비를 했다고 해도, 학교가 바뀌면 리셋..

동대문엽기떡볶이 :: 마라엽떡 착한맛

엽떡 홍보대사는 아니고 암튼 엽떡 너무 좋아해서 1~2주에 1회는 먹는 것 같습니다. 마라탕 마라샹궈도 좋아하니 마라엽떡을 안 먹어볼 수가 없었는데 세상에나 계속 품절이라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동료들이랑도 먹고 혼자서도 먹었어요. 동대문 엽기떡볶이 한양대점과 성수점에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었어요. 마라엽기떡볶이 가격은 16,000원입니다 한양대점에서 처음으로 마라엽떡을 먹었습니다. 맛있었구요, 저는 마라 + 떡볶이 = 맛있는거 + 맛있는거 라고 생각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일행은 오히려 마라랑 떡볶이를 따로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글쎄요, 떡볶이 먹으면서 영양을 따지면 좀 웃길지 모르겠으나 마라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가 일반 떡볶이보다..

먹고 마신 것 2023.10.22

[직장인 공부]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리트/LEET) 후기

ㅎㅎ,, 대략 2개월 후에 쓰는 리트 후기입니다. 시험 후 2주는 놀고, 2주는 자기소개서 쓸 걱정했더니 한 달이 지나서 성적을 받았습니다. 성적을 받고 나니 정말 포릿이 몰아치더라구요. 면접준비, 자소서 준비, 토익준비에 여념이 없다가 이제야 짬을 낼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1. 점수 작년보다 12점 상승한 110점 입니다. 상승은 했는데 실망스러운 점수가 나와서 리트 어렵구나 하는 걸 또 깨달았어요. 언어는 작년이랑 백분위가 똑같고 추리에서 5문제 더 맞은 게 표점을 올려줬어요. 언어를 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언어점수가 더 안오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언어가 안 오른 게 좀 충격이긴 했습니다. 언어를 추리보다 1.3배는 한 것 같아서요. 다른 점이 있다면 언어는 공부법을 바꿨고 추리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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