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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부] 리트 공부 주간기록 - 05월 02주차 :: 법학적성시험(LEET) / 로스쿨 준비

월요일 1. 새벽부터 부산지방법원에 그림자 배심 갔던 날. 국민참여재판이 있을 때, 재판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제도다. 재판 경험 제공이라는 법원의 좋은 취지에서 시행되는 이벤트 같은 개념이라, 안 하는 법원이 정말 많다. 하는 법원이 부산지법이 유일함. https://naver.me/xyjiUP8a 네이버link.naver.com 화요일 서울로 컴백! 기차에서 공부는 무슨,, 쿨쿨 잤고 저녁공부로 논리개념매뉴얼 조지기에 들어갔다. 이틀이나 밀렸기 때문에,, 고단할 것이 예상된다,, 저녁에 2시간? 정도 논리개념매뉴얼 2회독 10페이지 정도 하고 바로 잤다.. 수요일 1. 추리논증 해제 4문제는 하고 자려고 했는데 한 문제에서 막혀가지고 2문제밖에 못하고 잤다. 이번주에는 꼭 30문제는 해제 하고 문제 ..

[마장역 밥집] 마장 감자탕 :: 뼈해장국과 감자탕(뼈다귀전골) 맛집

마장역 근처 동네 맛집 찾기는 계속된다! 2주 사이에 두 번 방문한 마장 감자탕은 마음 속에 찐 맛집으로 고이 저장해두고 있었다. 주 메뉴가 뼈다귀전골(감자탕)과 뼈해장국인데 둘 다 먹어봐서 쓰는 후기! 그런데 이름이 익숙한 걸 보면 예전에 배달로 한 번 시켜먹은 적이 있는 것 같긴 하다. 물론 뼈가 들어간 음식들은 어지간하면 포장을 잘 안한다. 왜냐면 뼈 처리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아무튼 그럼 총 세 번은 먹었단 이야기~ 마장감자탕 메뉴판. 성동구는 성수랑 송정 제외하고 배달이 되나보다. 메뉴는 뼈다귀를 이용한 감자탕과 해장국 딱 두 가지. 약간 가격이 오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나쁜 가격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볶음밥도 먹을 수 있고, 감자, 당면, 수제비, 우거지, 라면을 추가할 수 있다. 이..

먹고 마신 것 2023.05.13

매일우유 바닐라크림빵 내돈내산 솔직 후기

연세우유크림빵이 유행하면서 편의점 빵 중 크림이 주력이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원래 최애빵이 카스테라생크림빵인 나는 이 연세우유크림빵이 매우 먹어보고 싶었다. 그러나 편의점에 갈 일이 잘 없기도 하고 사실 편의점 빵이라는게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직 구경도 못해보고 있었다. 친구가 보내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바꾸려고 편의점에 들어가서 괜히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빵이 있었다. 바로 매일우유 바닐라크림빵!!!! 뭔가 믿음이 가는 매일우유에 바닐라 크림이라니!! 참을수가 없어 그대로 모시고 왔다. 가격은 3,600원으로 편의점치고는 센 가격이다. 들었을때 약간 묵직한게 가격값은 할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긴다. 플라스틱 트레이에 빵이 모셔져 있다. 봉지 크기에 비해 빵이 큰건 아니지만 나..

카테고리 없음 2023.05.10

마켓컬리 추천:: 퀘스크렘 라이트 크림치즈 내돈내산 후기 다이어트 크림치즈

요즘 아침마다 통밀 베이글을 먹고 있다. 주말마다 대량 생산해서 얼린 뒤 하나씩 구워먹고 있는데 크림치즈+잼의 조합이 가장 간단하며 맛있는 것 같다. 그런데 마트에서 파는 크림치즈가 성에차지 않았다. 종류도 다양하지 않아서 맨날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만 먹었다. 새로운 크림치즈를 찾아 마켓컬리에서 퀘스크렘 크림치즈를 알게되었다.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더 많은 라이트 버전이 있길래 구입해 보았다. 가격은 200g에 6,200원 100g당 153kcal이다. 기존에 먹던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100g에 330kcal이니 꽤 많은 차이가 있다. 질감은 꾸덕하기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빵에 펴발라 먹기 편했다. 엄청 꾸떡한 크림치즈를 찾는다면 비추! 하지만 빵에 발라먹기에는 이렇게 부드러운게 좋은 ..

카테고리 없음 2023.05.10

스타벅스 샌드위치 리뷰 #1

어쩌다보니 매주 스타벅스에서 점심을 먹어야 할 일이 생겼다. 이왕 먹는 김에 먹고 리뷰도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기록을 시작했는데, 다 먹어보고 나면 나만의 Best 샌드위치도 꼽아볼까 싶다. 매장에 가면 대략 10종 내외의 샌드위치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일정이 끝나갈때쯤 샌드위치를 다 먹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단호박 에그 샌드위치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칼로리: 353kcal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5,000원 대였던 것 같다. 5,900 원 정도로 기억한다. 스타벅스 서울역사점과 여의도 리저브에서 만날 수 있었다. 어느 스타벅스건 무난하게 만날 수 있는 샌드위치인듯. 의외로 맛있다. 토마토가 아작거려서 질척이지 않음. 짭잘한 토마토와 단호박의 단맛이 조화롭다. 마음에 든다. 353kca..

먹고 마신 것 2023.05.09

[직장인 공부] 리트 공부 주간기록 - 05월 01주차 :: 법학적성시험(LEET) / 로스쿨 준비

이번주는 너무 바빠서(왜지?) 매일 공부일지를 못 썼으므로 간단하게 넘기겠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오전에 공부 4시간 하고 봉사활동 다녀옴! 저녁에는 집오니까 공부 안하더라. 담주는 바로 스터디카페 가야겠다. 역시 한 곳에서 쭉 공부하는 게 낫고, 1시간 30분씩 끊어 봤자 밥도 먹고 이러려면 그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 같지 않다.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기출 스터디 참석함. 언어 비판 문제 아직 감을 못 잡고 있다. 내용일치처럼 풀어도 선지 두 개 중에서 꼭 헷갈린다. 감이 좀 더 잡히길 바래야지,, 추리논증은 유형별로 열심히 풀어보고 있으나 이번주의 특징인지 딱히 공통점이 보이는 게 없었다. 사실 추리 정리하는라 기출 회독 분석하는 게 쫌 밀리고 있는데,, 사설 추리 점수를 30점대나 20후..

[마장] 조개랑곱창 :: 마장역 근처 밥집 술집

마장동은 축산시장이 유명하기 때문일까, 참 밥 먹을 곳 없다 생각했는데 요즘 동네 맛집들을 많이 찾고 있다. 내가 관심이 없어서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구나,, 하고 반성하고 있다. 암튼 동네 맛집으로 추천하는 조개랑곱창!! 소올직히 이걸 먹으러 마장까지 올 건 절대아니고, 근처에 산다면 먹으러 가도 좋겠다~ 정도의 추천이다. 돼지곱창 11,000원 무난히 맛있었다. 돼지곱창 냄새 나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니 그냥 받아들였고(아직 냄새 안 나는 곳을 한 번도 본 적 없다. 적당한 냄새는 그냥 감수하면서 먹는다,,ㅎㅎ) 소스가 무난하고 맛있었다. 원래 불닭볶음면도 매워하는 사람이라서 약간 맵다고 느끼긴 했는데, 쌈채소에 싸서 먹으니까 견딜만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볶음밥을 주문했을 때 이 곱창에 그대로 ..

먹고 마신 것 2023.05.07

[직장인 공부] 토익 2개월 후기 :: 산타토익 및 ybm기출문제집 비교

난 영어가 엄청난 약점이다! 그 흔한 토익900대열에도 끼지 못하는 4년제 문과 대학 졸업생. 그동안은 지텔프나 오픽으로 어찌저찌 피해 갔는데, 로스쿨은 토익을 기본으로 봐서 토익 준비도 잠깐 했다. 3월~4월 중순까지 공부했고, 3월은 산타토익으로, 4월 2주간은 YBM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다. 목표는 800점이긴 했지만, 785도 나쁘진 않았다. 원래 점수가 735점이었으니 50점이나 오른 셈. 사실 리트 공부가 가장 메인이고 토익은 하루에 많아야 2시간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한계도 명확했다. 뭐 핑계는 이쯤 하고.. 두 가지 공부를 비교하는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중간에 두 번은 거의 포기한 시험이었으니.. 삭제했다. 아무튼 작년에 비해 50점이 올랐고, 750이 커트인 로스쿨은 슬 수..

[자취방 식물] 오피스텔 방울토마토 기르기 #2 :: 곁순 제거

방울토마토를 들인지도 2주째. 변화가 빨라서 키우는 맛이 있다! 왜들 그렇게 키워대는지 알 것 같은 느낌 원가지 외에 나오는 모든 순들이 곁순이라고 하더라. 방울토마토를 기르는 목적은 아무래도 수확이기 때문에, 열매에 영양분이 가는 것을 막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는 게 포인트인 것 같다. 곁순 구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나오는 걸 보니 곁순이 아닌 다른 말로 어떻게 표해야할지도 모르겠을만큼 명확하다. 나 곁순이오!! 하면서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면 방울토마토를 옥상으로 출근시킨다. 아무래도 직사광선을 받는 게 더 빨리 잘 자랄 것 같다. 유리를 통해서 빛을 받게 할 수도 있지만 얼마 안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공짜 햇빛 활용을 적극적으로 해보기로 함. 벌써 열매가 맺었다. 사실 데려왔을 때부터..

바질 키우기 2023.05.03

[직장인 공부] 리트 공부 주간기록 - 04월 04주차 :: 법학적성시험(LEET) / 로스쿨 준비

월요일 1. 클핏 다녀왔다. 오늘 간만에 유산소 해서 너무 힘들었고 걷다 뛰다를 반복했다. 2. 논리개념매뉴얼 40P 진도 나갔다. 이거 쓰고 30P 더 하고 잘거다. 잠온다. 3. 2011 리트 기출 풀고 스터디 함 3.1. 2009에 비해서 정말 많이 리트스러워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문이 어렵다! 요즘 사설 지문 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기출은 어렵구나 싶다. 3.2. 언어 - 27/29(문학이랑 문법 문제 뺌) 3.3. 추리 - 23/35 3.3.1 추리 정말.. 너무 안 올라서 40문제 전부 분석하는 지랄맞은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근데 진짜 언제 하지? 언제.. 하지.. 일단 논리개념매뉴얼부터 떼자 화요일 1. 병원 다녀왔는데 운동하지 말라고 해서 클핏 못갔다.. 저녁에 운동하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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