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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빵 추천] 티라미수타르트

너무 맛있는 파리바게트 빵을 찾아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쓰는 글! 신제품 먹어보느라 바빠서 기존 빵에는 손이 잘 안 가는데, 어쩌다 먹은 티라미수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글을 적는다. 지금 파리바게트에서 밀고 있는 타르트는 에그타르트, 콰트로 치즈 범벅 타르트, 티라미수 타르트인 것 같다. 에그타르트는 이전에 먹었을 때 실망했던 경험이 있어서 파리바게뜨 타르트 전체를 불신하다가 최근에 하나씩 먹어보고 있다. 가격: 1,900원 열량: 195Kcal 가격은 뭐 그냥저냥 인 것 같다. 사실 좀 싸다는 생각도 들고. 맛의 퀄리티를 보고 비싸다는 생각은 쏙 들어았다. 크기는 딱 한-두입 정도의 크기. 오래 타르트를 즐기고 싶어서 세 번 정도에 나누어 먹었다. 일단 파리바게뜨가 타르트지를 잘 만든다는 것..

먹고 마신 것 2019.03.05

[아토피 유산균] 닥터루토피 바이오 프로바이오틱스

앓아 오던 아토피가 심해져서 식이조절을 포함한 유산균 처방을 해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김치유산균인지 뭔지를 사보려고 했으나 2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도 부담스럽고 별로라는 후기도 많아서 닥터루토피로 결정. (솔직히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아토피에 무슨 처방을 한다는 것도 참 웃기지만 일단 가려워 미칠 것 같으니 남들 좋다는 건 해 보았다. ) 닥터루토피 프로바이오틱스는 판매처가 다양하다. 그래서 가격도 꽤 다양한데 30,000원에서 40,000원 후반대의 가격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같다. 열심히 최저가를 찾아보지는 않았고 네이버 쇼핑으로 32,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이미 아토피에 효과 있는 유산균으로 유명한 것 같기도 했다. 엄청 귀여운 포장지에 담겨 있는데 아기용 인가.. 싶다. 실제로 아토피를 ..

먹고 마신 것 2019.03.03

[스타벅스 신제품] 딸기녹차 크루아상 / 신메뉴 추천

케이티 할인 쓰러 스타벅스 한양대점에 방문했다가 딸기 녹차 크루아상을 발견했다. 아마 봄 시즌인 3월을 노리고 낸 것 같은데 너무너무 궁금한 신제품이어서 바로 주문. 가격: 4,900원 열량: 297Kcal (아무리 신제품이고 스타벅스라지만 진짜 크루아상 하나에 4,900원 하고 이럴거냐... ㅠㅠ) 아침 일찍 갔는데 두 개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요즘 크루아상이나 카카오스콘 등 대부분의 베이커리등을 포장된 상태로 팔던데 이거는 열어두고 팔더라 뭐 열려 있는게 더 맛있어 보이긴 한다. 햇살 아래에서 찍은 거라 색감이 좀 이상한데 ㅠ 위에서 찍은 사진들이 좀 더 녹차 크루아상의 색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엄청 맛있어 보이는 초록색은 아니지만 노 녹차다! 하는 느낌의 초록색이긴 하다. 매장에서 먹는다고 하니..

먹고 마신 것 2019.03.02

[가성비 공기청정기 추천] 샤오미 미에어2

미세먼지에 취약한 육신으로 태어나는 바람에 더 많은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 한 사람인데 마스크 값 나가는 것에 더해서 공기청정기까지 지르게 되었다. 사실 주변 기관지 취약자들에 비해서는 늦게 산 것 같은데, 이제라도 산 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월급 들어온 김에 바로 지른 공기청정기. 최대 20만원까지 생각했지만 근처 왕십리 일렉트로마트에 방문했더니 마침 샤오미 미에어2를 할인행사하기에 오프라인으로 바로 구매해버렸다. ( 밤 늦게 가서 샤오미 직원분은 안 계시고 옆에 엘지 직원분한테 물어봤는데 나와 일행한테 미에어 좋냐고 막 물어보셨다..) 내가 구매한 미에어의 가격. 119,000원. 사실 2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던 터라 이정도 가격이면 아주 감지덕지구나~ 하고 구매했다. (그래도 큰..

인생사 리뷰 2019.03.01

[버거킹 몬스터X]버거킹 추천메뉴 몬스터X

오늘은 간만에 햄버거를 주문해 먹었다.가족끼리 배달음식을 먹으면 주로 치킨과 피자같은 다같이 둘러 앉아 먹는 음식을 시키게 된다.햄버거는 왠지 각자 하나씩 들고 먹는게 약간은 함께 먹는 기분이 안난달까? 여튼 그래서 부모님이 없어서 급 생각난 햄버거를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배달이팩' 최저 주문금액인 15000원에 딱 맞게 구성 된 세트메뉴였다. 구성은 몬스터X버거+치즈와퍼주니어+프렌치프라이(L)+콜라*2같이 집에 있던 호적메이트가 별로 배가 안고프다고 해서 하나는 와퍼주니어인 배달이팩 세트를 골랐다. 몬스터X 버거가 뭔지 궁금해서 버거킹에 검색을 해보았다.먼가 엄청 커다란게 뜨악하는 비쥬얼이었다.거기에 디아블로 소스라니! 내가 상상하던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맛을 벗어날 것 같은 예감이었다. 배달..

먹고 마신 것 2019.02.28

[이름 스티커] 다이소 캐릭터 이름 스티커 만들기 / 새학기 준비물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이름 쓸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 무론 네임펜으로 하나하나 적을 수도 있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귀여운 스티커를 붙이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하나 장만하고는 한다. 가장 편리하게 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곳은 아마 다이소가 아닐까 싶다. 인터넷으로 주문제작 하는 곳이야 많겠지만 귀찮은걸.. 배송비도 들고! 다이소는 1,000원밖에 안 하니까 더 좋기도 하다. 새학기 준비물 이름 스티커 만들기! 다이소에서 해봤습니다. (방수도 됨. 내 돈 써서 체험한 후기!) 모든 매장에 다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이소 한양대점에는 있다. 아무래도 근처에 고등학생들도 있고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설치해 둔 것 같다. 첫 번째 단계는 그림을 선택하는 단계이다. 40여가지의 그림이 있다. 좋아하는 ..

인생사 리뷰 2019.02.27

[스타벅스 슈크림크런치라떼]슈크림 크런치 라떼 후기

스타벅스에서 2017년에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사라졌던 그 음료!슈크림크런치라떼가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2017년은 무려 내가 샌애긔일때... 엄청 옛날 처럼 느껴진다.....여튼 오늘 스타벅스에 갈 일이 있어서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인기에 걸맞는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달다구리가 떙겨서 슈크림 크런치 라떼를 주문했다. 이렇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슈 크림 크런치 라떼의 가격은톨 - 6100원그란데 - 6600원벤티 - 7100원이다. 나는 톨 사이즈로 주문했다.이렇게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스타벅스에서 차가운 음료를 주문하면 이렇게 플라스틱 잔에 나온다. 사진을 찍으면 스타벅스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리컵이 아니라 무겁지 않아서 좋다. 처음 딱 보고 든 생각은 '생각보다..

먹고 마신 것 2019.02.27

파리바게뜨 신제품 빵 추천 (콰트로치즈머핀, 콰트로치즈범벅 타르트, 꿀슈크림빵)

많이 늦은 2월 파리바게뜨 신제품 추천! 콰트로 치즈머핀 먹은 이후에 한참 빵을 못 먹어서 다시 빵투어를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아무튼 차례대로 추천하는 파리바게트 2월 신제품! 1. 콰트로 치즈머핀 체다, 고다, 까망베르, 파마산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 콰트로 치즈머핀. 가격: 2,600언(파리바게뜨 서울역사점 기준) 맛이 진한 치즈 위주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열자 마자 치즈의 꼬릿? 향긋? 한 냄새가 난다. 2,600원에 이렇게 꽉 찬 머핀 2 개를 얻을 수 있다니!!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치즈 향도 풍부하고 밀도도 높아서 맛있었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사랑할 머핀이다. 조금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밖에서 배고파서 급하게 사 먹어서 그런 생각 할..

먹고 마신 것 2019.02.26

뚜레쥬르 빵 추천 Best 12 (뚜레주르 알바생이 권하는 빵)

안녕하세요. 뚜레쥬르 알바 1년 넘게 하면서 다양한 빵들을 먹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기록'을 목적으로 포스팅을 해왔기 때문에 인사말도, 존댓말도 쓰지 않았죠. ​ 하지만 이 포스팅은 진정으로 '보여주기 위한' 글이기 때문에 약간의 인사와 추천 배경을 적어 보았습니다. ​ 뚜레쥬르 알바는 현재 진행형이며, 작년 2월쯤부터 간식으로 가져온 빵들을 하나하나 리뷰했습니다. 간식으로 가져올 수 있는 빵들에 한계가 있고, 제가 근무하는 매장이 모든 종류의 빵을 판매하지는 않아서 말 그대로 '모든' 종류의 빵을 먹어보진 못했어요 하지만 적어도 수십가지는 먹어본 것 같네요. ​ 그 중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best 12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저와 다른 취향을 존중합니다. 제가 못 먹어본 빵도 여전히 많..

인생사 리뷰 2019.02.25

솔리언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 후기 - 1 (긴 글 주의)

또래 상담자 양성 교육 후기 - 1 재학 중인 대학 또래 상담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어차피 상담은 계속 해야 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잘하는게 좋지' 라는 생각으로 신청했는데 덜컥 합격했다. 양성교육을 이틀 동안 실시한다고 해서 하루에 6시간씩 교육을 들었다. 오늘은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 첫날 들은 내용을 요약하고자 한다 1. 자기소개 하기 또래 상담자들이 전부 모인 자리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이름과 학년, 학과를 소개하는 단계를 거쳤다. A4용지로 명패를 접어서 가운데에 이름을 적고 학년과 학과, 또래상담자에 지원한 이유, 교육에서 기대하는 점, 본인을 표현하는 형용사 세 가지를 적었다. 이후에 점선 부분을 접어서 자신의 책상 앞에 남들이 보이도록 두었다. 약 25명이 원이 되도록 둘러 앉았기 때문에 ..

인생사 리뷰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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