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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

스타벅스 케이크가 합리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다. 조각케이크 말고 미니 홀케이크. 두 명이나 세 명 정도 모여서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적절하다. 양도 적절하고 모양도 원형이라 초를 꽂을 수도 있으니. 그래서 스타벅스 케이크에는 늘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이전에 좋아했던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가 업그레이드 된 모양이다. 옆쪽을 쿠키 시트로 둘러서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글쎄... 왜 그랬을까 ㅋㅋㅋㅋㅋㅋ 쿠키 시트 때문에 케이크 위쪽에 가득 올려져 있던 블루베리의 양이 적어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그리고 이 케이크는 뭐랄까 그 치즈 무스의 맛과 블루베리의 맛을 다른 재료에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쿠키 시트를 겉에 두르면서 그 장점이 조금 사라진 느낌이다. 그래도 장점이..

인생사 리뷰 2018.08.23

[뚜레쥬르] 통우유 식빵 - 30만 개 돌파한 그 빵

100일만에 30만 개가 판매되었다는 그 빵이다. 뚜레쥬르 5월에 나온 신제품이지만 이제야 이슈가 되는 건 좀 놀랍다. 밀고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전용 포장지에, 신문 기사에, 홍보용 우드락도 만들어져 있더라. (포장 귀찮아서 일하는 사람은 죽어난다.) 솔직히 30만개.. 가 그렇게 대단한 판매량인지 잘 모르겠다. 뚜레쥬르 매장만 전국에 꽤 될텐데, 그 매장에서 하루에 한두개 팔리는 상품을 보통 효자 상품이라고 하나?? 내가 일하는 매장에서도 하루에 두 개도 안 나갈 때가 많았다. 신문 기사가 나가고 홍보가 좀 먹히는 듯 하는 요즘에야 하루에 4개 정도가 나간다. 판매 개수만 따지면 단팥빵이 훠어어어어어얼씬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일텐데, 100일만에 30만개가 팔렸더니까 굉장히 많이 팔린 느낌이 드는 건 ..

인생사 리뷰 2018.08.22

[자외선/블루라이트/전자파 차단]보안경 리뷰

라섹을 하고나서 다시는 시력이 나빠지도록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다시는 그 고통을 겪을 수 없어😭😭 하지만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끊을 수가 없다. 특히 방학이다 보니 핸드폰 붙잡고 뒹굴거리는게 거의 일상이었다. 눈이 좀 불편한 느낌이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유튜브도 보고 웹툰 정주행도 했다. ​​ ​ 이렇게 살면 3년 내에 재수술을 할 각이여서 눈보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폰이 눈에 안좋은 가장 큰 이유는 블루라이트 때문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뭔가 100% 믿음이 가지 않아서 확실한 방법이 필요함을 느꼈다. ​​​ 스마트폰 사용을 줄일 생각은 없고😉 보안경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보안경은 블루라이트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전자파도 차단한다. 라식과 라섹을 하면 ..

인생사 리뷰 2018.08.21

[뚜레쥬르] 케이크속의 순우유 - 뚜레쥬르 무스케이크

개인적으로 진한 케이크를 더 선호한다. 가벼운 생크림 케이크 보다는 묵직한 무스 케이크나 빵 부분이 (맛있게)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그런 케이크. 사실상 생크림 케이크는 빵+생크림+과일 의 조합이 전부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케이크를 살 때는 무조건 무스케이크를 고른다. 그나마 특색있는 케이크라는 생각 때문. ◇뚜레쥬르 무스케이크◇ 기본적으로 치즈 케이크, 고구마 케이크가 무스 케이크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그 외에도 케이크 속의 순우유, 딸기 순우유 케이크(이르이 맞던가), 아몬드 밀크 프레즈 등등이 무스케이크다. 일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면 아마 친절하게 알려 주실 것.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리뷰할 케이크는 이다. 뚜레쥬르 순우유 시리즈 중에 하나로 등장한 후,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

인생사 리뷰 2018.08.21

[뚜레쥬르] 아몬드 밀크 프레즈 - 뚜레쥬르 프리미엄 케이크

그냥 케이크를 사고 싶은 날이 있다. 심지어 조각케이크를 사기도 싫어서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날.축하하고 싶은 날이기도 하고, 축하받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이 날은 그냥 맛있는 케이크가 먹고 싶었다.많은 사람들과 둘러 앉아 푹푹 케이크를 떠먹고 싶었다. #뚜레쥬르 #아몬드밀크프레즈가격: 25,000원(뚜레쥬르 가양역점 기준) ◇ 케이크 가격 ◇ ※ 최근 가격이 26,000원으로 오른것 같긴 하던데, 정확히 확인해보지 않았다. 2018년이 되면서 케이크 가격이 조금씩 올랐다. 기프티콘은 교환권이 아니라 금액권에 가깝다는 것을 명심하자. 1년 전에 받은 기프티콘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곳은 많이 없다. 추가 금액을 결제해야 할 가능성은 늘 있다. ※ ◇ 뚜레쥬르 케이크 분류 ◇ 뚜레쥬르 케이크 분류 중 에 속..

인생사 리뷰 2018.08.18

[라섹후기] 강남 이오스안과 2DAY라섹 후기 4.

‘2day라섹’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2day라섹은 2일 뒤에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많은 후기를 찾아봤을 때에도 모두 2일 이내에 아프지 않고 밖에 나갈 수 있다고 했고 이오스 안과에서 2day라식을 한 친구는 하루만에 혼자서 병원에 갈 수 있었기에 나도 그렇게 될 줄 알았다..... 😭😭 ​ 첫째날에 열심히 자가혈청과 안약들을 넣고 난 뒤, 다음날이 되면 수술경과를 보기위해 병원을 간다. 선글라스를 잘 착용하고 병원에 가서 원장님이 눈 상태를 봐주신다. 검진은 3분 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엄청 아프길래 문제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잘 아물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나왔다. 아! 나오기 전에 그 다음날 보호렌즈를 빼러오라고 하는데, 오후6시로 ..

인생사 리뷰 2018.08.18

[라섹후기]강남 이오스안과 2DAY라섹 후기 1.

방학을 맞이하여 벼르고 벼르던 시력교정술을 했다. 이 글에서는 라섹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병원 결정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원체 겁이 많은 성격이라서 이것저것 따지다가(혹시나 다시는 앞을 못 보게 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컸다...ㅋㅋㅋ) 렌즈와 안경을 번갈아 끼는 생활에서 ‘불편함>>무서움’이 되자마자 드디어 때가 되었음을 느끼고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지금까지 내 눈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의 세계로 초대되었다. 그러나 눈이 엄청나게 나쁜 편이 아니었기에 안경을 필요할 때만 착용하다가 고등학생 때 칠판 보는 것이 완전히 불편해지기 시작해 안경을 계속 끼고 있게 되었다.대학에 입학해서는 새내기로써 나름 꾸며보겠다고 하드렌즈를 거금을 주고 맞췄으나,..

인생사 리뷰 2018.08.16

[파리바게뜨] 쿨복숭아 - 파리바게뜨 신제품 쿨시리즈 2탄

시원한 약속장소가 필요해서 무작정 들어갔던 파리바게뜨. 커피나 한 잔 마셔야지 했는데 진열되어 있는 빵들이 너무 유혹적이었다. 그렇게 다이어터는 계산대로 직진하지 못하고 급기야.... 쿨복숭아를 집어들었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트 #신제품 #쿨복숭아 가격: 2,500원(파리바게뜨 합정역사거리점 기준) 모양새가 예쁘다. 원해 커피나 한 잔 마시려고 들렀던 매장인데, 진열된 모양새가 워낙 매혹적이라 홀린 듯이 고르고 말았다. 이번 파리바게뜨 신제품이 쿨시리즈인 모양이다. 1탄인 쿨바나나를 보다가 '쿨복숭아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일행이 중얼거리던 찰나, 뒤를 돌아 보았더니 떡하니 진열되어 있어서 냉큼 집어 들었다. 아마도 아이스팩과 함께 진열되어 있는 듯. 크림인데다가 복숭아 조각까지 들어있으니 그냥 진열했..

인생사 리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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