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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신 것 249

[신촌] 햄버거 :: 노브랜드 버거

신촌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노브랜드 버거 주문해서 먹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저도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어요!근데 이거 진짜 브랜드인가봐요, 처음에 건대에서 처음 보고는,, 뭐지 이런 것도 있네 ㅋ 하고 말았는데 요즘 여러 곳에서 보이더라구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nbb 오리지널, NBB시그니처, 어메이징, 그릴드 불고기, 스모키 살사, 코우슬로 치킨 등 11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버거 종류도 많아서 오오~싶더라구요. 저는 두 명이서 방문했는데 산체스와 시그니처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두 명이서 큰 거 하나를 시켰어어요. 포장지에 메뉴 이름이 적혀서 나오니, 여러 개 주문했더라도 헷갈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주문하고 음료 뜨고 한 5분 기다..

먹고 마신 것 2021.04.21

시그니엘 투숙 후기-음식 편(라운지, 웰컴티, 조식)

시그니엘 후기는 객실편, 음식편 총 두 편으로 나뉩니다! 객실편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pueee-everything.tistory.com/m/460[서울/잠실] 시그니엘 프리미어(Premier) 싱글 2 시티뷰 - 객실 편시그니엘 투숙 후기입니다! ㅋㅋㅋ 학교에서 시그니엘 건물이 보이는데, 볼 때마다 늘 저 호텔에서 자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졸업식 기념으로 시그니엘을 예약했습니다!! 부모님을 pueee-everything.tistory.com 체크인 대기중에 먹은 다과입니다 쿠키류가 많이 있었고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특히나 저 네모지고 기다란 쿠키가 맛있었습니다! 사실 대기중에 들어 간거라 라운지에 입장 가능한 인원(2인) 을 넘겨서 들어갔는데, 이렇게 배려..

먹고 마신 것 2021.04.20

[피코크] 묵은지 김치찌개 :: 간편하게 집밥 차리기

피코크에서 나온 우리집 묵은지 김치찌개를 먹어보았습니다. 집밥은 먹고 싶은데, 너무 밥을 차리기 싫었던 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뭐 없을까 고민을 했어요. 김치찌개랑 밥처럼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ㄱ미치ㅉㅣ개를 배달하자니 ㄲ쓰레기도 걱정되고 가격도 부담이 되더라구요. 김치찌개 배달하면 거의 15,000원 ~ 20,000원 정도 되니까요. 그래서 마침 이마트에 있었기에 김치찌개 레토르트를 구매해서 차려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결과가 완전 대만족이었어서 소개하려고 가져왔어요. 가격은 10,000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김치찌개 1인분 가격보다 조금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양은 1-2인분인데, 저는 두 명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근데 저는 고기를 추가해서 양이 많았던..

먹고 마신 것 2021.03.01

[설선물] 덕화명란 :: 설선물! 백명란 + 기본 명란

설선물로 명란젓을 받았습니다! 마켓컬리 통해서 받았는데 냉동 상태로 배송이 오더라구요. 비닐에 한 번 더 쌓여 있어서 조금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죽긴 했지만 그래도 예뻤습니다. 아무래도 보자기에 둘러져 있으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덕화명란’을 선물받았구요, 설 전에 잘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거의 2주쯤 지난 늦은 포스팅이네요 ㅠㅠ 박스를 뜯자마자 보이는 포장입니다. 보자기 색깔을 아주 고급스러운 걸로 잘 고르셨더라구요. 비닐을 뜯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문득 보자기를 잘 묶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포장 잘하는 사람 좀 멋있어 보여서요. 보자기를 뜯고 나니 덕화명란이라는 아주 고급진 글씨가 보입니다.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덕화명란이 얼마나 고급인지는 ..

먹고 마신 것 2021.02.21

[신상품] 참깨라떼 :: 내추럴플랜×연남방앗간 신제품

참깨라떼를 먹어보았습니다!! ㅋㅋㅋ 사실 이걸 왜 먹어본건지 약간 후회되기는 하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 있으실 수도 있으니 적어보겠습니다..저는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왜 특별기획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구매했어요. 칼로리는 225kcal 입니다. 이런 간식류 우유들이 늘 그렇듯 약간은 높은 열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네요. 연남방앗간은 로컬 식음료 편집 상점이자 카페라고 해요, 저도 방문해본 적은 없지만 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미숫가루 맛이 강하다 했더니 오곡 미수가루분말이 들어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네 뭐 그럴 수 있죠. 흔들어서 먹으면 풍부한 거품 향을 느낄 수 있다길래 흔들어서 열었는데 거품이 그다지 풍부해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 색은 꽤 참깨같은 색입니다! 근데 참..

먹고 마신 것 2021.02.13

[유지어터 식단기록] 적당한? 다이어트 메뉴 공유합니다!

여름에는 다이어트가 좀 더 쉬운 것 같아요. 몸이 늘 풀려 있는 상태라서 운동을 하기 쉽고 몸이 드러나는 옷을 많이 입어서 다이어트 자극도 맨날맨날 됩니다... 아무튼 저는 1년 365일이 다이어트인 사람인데요. 예쁜 옷이 많으니 예쁘게 입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 개인적으로 탄탄하고 슬림한 몸을 좋아해서 유지하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그런데 수험생활 때문에 근육은 빠지고 지방만 듬뿍 얻어서 밥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운동 횟수를 1.5배 정도 늘렸습니다. 다이어트 강도는 사람마다 정말 다르겠지만 저는 급한 것도 아니고 맛있는 음식 먹는 일을 워낙 좋아해서 적당히 적당히~ 하고 있어요. 저와 같은 마음가짐이신 분들도 분명 계실 거라 생각해서 제 식단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영양학 전공도 아니고 트레이..

먹고 마신 것 2020.09.06

[냉동 베이킹용 생지] CJ 고메 베이커리 크로와상 :: 쉽게 홈베이킹 느낌내기!

코로나로 인해 야외에서 만나는 약속은 전부 취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ㅠ ㅠ 그래도 집에서 만나는 약속은 아주 가끔 하고 있는데요 매번 요리를 해서 밥을 먹기는 좀 귀찮아서 이런저런 냉동 식품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그러던 차에 씨제이 고메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발견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갓 구운 크로와상은 정말 맛있으니까요포장지에 완벽하게 구워진 크로와상이 있네요. 맛있어 보여요.. (이렇게 겹쳐서 구우면 잘 안 구워지지만 어쨌든요) 의외로 냉동생지 베이커리 제품이 엄청 많더라구요. 피코크도 있는 것 같구 암튼 여러가지 있는데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정식 제품명은 [고메 베이커리 크로와상] 입니다. 330그램이 중량이고 전부 먹으면 1,240 키로그램이네요. 버터 가득한 크로와상 치고는 칼로리..

먹고 마신 것 2020.09.01

편의점 빵 추천 - 미각제빵소 폭신치즈케익

편의점에서 밥 대용으로 빵을 자주 사먹어요. 빵집에서 사먹는게 훨씬 퀄리티 좋지만 긱사생에게 빵집은 너무 멀어서ㅜㅜ 요즘 편의점에서 미각제빵소 빵들이 많이보여서 하나 사 먹어 봤어요(내돈 내산)약간 폭신한 빵을 좋아해서 치즈케익을 골랐습니다. 파*바*트에서 보던 비주얼과 매우 흡사해요. 손바닥 반개 크기의 빵이 2개 들어있어요. 먼가 저 제품디자인이 갱장히 깔끔해서 마음에 드는군요.....쿡 눌러보고 싶게 생겼어요. 달달한면서 고소한 치즈빵 냄새가 확 났어요. 속 포장지에 한번 싸여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베이커리에서 먹는 것과 다를게 없는 맛이에요. 편의점 빵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편견을 없애주는 맛이었습니다. 먹으면서 식감이 퍽퍽하거나 원래 알던..

먹고 마신 것 2020.08.28

[여름 제철 과일] 딱딱이(아삭) 복숭아 :: 쿠팡 로켓프레쉬

유명, 대월 등이 딱딱한 복숭아 품종이라고 하는데요, 농가에서는 구분해서 파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일반 소매점에서는 딱복/물복으로만 구분해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저는 딱복과 물복 중에서 완전 딱복 파라서 딱복 철인 8월이 되자마자 바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7월 초부터 복숭아는 나오던데 전부 물복이더라구요.. 노노.. 물복은 하나를 다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아서 딱복을 더 좋아해요! 뭐 이건 개인 취향이니까 ㅎㅎㅎ로켓프레쉬로 주문했더니 다음날 아침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으네요 조아요. 4알에 만 원 가까이 하는 비싼 몸이시지만 여름이 되면 복숭아를 한 번은 먹고 지나가고 싶더라구요. 천도복숭아 말고! 딱딱이복숭아로요. 참, 요새는 아삭복숭아라는 이름으로 많이 판매가 되더군요. 추측은 되지만 한..

먹고 마신 것 2020.08.04

6월 둘째 주 집밥 기록 :: 슬기로운 집콕생활 요리하기 ver.

7월 집밥을 올리고 6월 집밥을 올리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 ㅋㅋㅋ ㅠ 원래는 인스타에 매일 올리던 기록인데 인스타 홈쿡계정에 접속을 안 하면서 어디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이에요. 그런데 습관처럼 사진은 계속 찍고.. 그냥 두기는 아깝고..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티스토리에라도 올려야지! 하면서 사진을 풀고 있습니다. 집밥 기록은 사실 저를 위한 거기도 한데요, 메뉴 생각이 안 날 때 예전에 먹었던 것들 돌이켜보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도 시작하겠습니다!크림스프와 파니니입니다. 파니니는 마켓컬리에서 파는 냉동 제품을 사용했어요. 이날 저녁 양이 좀 적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파니니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거든요. 전자레인지 1분, 에어프라이어 3분 데워서 바삭 촉촉하게 먹었습니다. 매콤..

먹고 마신 것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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