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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플레인베이글피자 / 빵추천

플레인 베이글 피자 2,200원 칼로리: 210 kcal 플레인 베이글 위에 피자소스가 뿌려진 빵이다. 보통 만들어 둔 베이글이 남거나 하면 만드는 빵인데, 인기가 있으면 베이글 피자용으로 더 만들기도 한다. 다시 구우면 별 차이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고 피자빵은 소스 맛이 강해서 빵 자체의 퀄리티는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된다 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피자빵. 원체 조리빵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이 빵을 먹고 생각이 바뀌었다. ​ 반으로 자른 베이글 위에 햄, 야채가 든 피자소스, 마요네스와 케찹이 뿌려져 있는데, 그 든든함이야 뭐 일반적인 피자빵도 그러하니까. 플레인 베이글 피자빵의 무기는 슈크림이다. 베이글 가장자리를 슈크림이 둘러싸고 있는데, 묵직하고 달콤한 맛을 내어서 빵 전체..

먹고 마신 것 2019.05.10

[뚜레쥬르] 소금버터빵 / 신제품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뚜레쥬르. 사실 보일 때마다 들어가기는 하는데 요즘 이동 경로 주변에 뚜레쥬르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4월도 좀 지났으니 신제품이 나올 때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더니...! 요롬코롱 소금버터빵이 똭. 폭신해 보이기도 하면서, 껍질이 쫄깃해 보이기도 한다. 맨들하고 동그란 표면에 소금이 살짝 뿌려진 게 맛있어 보였다. ​ 가격: 1,700원(뚜레쥬르 왕십리역사점 기준) 그런데 포장해서 가져오니 ㅠㅠㅠ 소금버터빵이 찌그러져버렸다. 분명 매장에서 봤을 때는 아주 탱글하고 매끈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뭐 맛에는 변함없겠지 소금버터빵을 찢어보니 생각보다 질겼다. 아주 폭신폭한하고 말랑말랑한 질감을 기대해서 의외였다. ​ 아마 내가 처음으로 접했던 소금버터빵이 그런 말랑한 빵이어서 편견을 가졌던..

먹고 마신 것 2019.05.09

[성수 카페 추천] 호스팅 하우스 / 와플 맛집

와플이 너무 먹고 싶었던 날. 와플대학이다 띵똥와플처럼 얇은 와플 말고, 좀 비싸고 고급진 와플이 먹고 싶었던 날 찾았던 호스팅 하우스. 성수역에서 걸어가면 아주 멀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또 역 바로 옆, 이렇지는 않다. 2층에 위치해 있고 엘리베이터는 없어 보였다. ​ 늦은 밤 방문했던 호스팅하우스. 카페라기보다는, 혹은 카페와 함께 바(bar)도 겸하고 있는 곳이었다. ​ 일요일에 운영하는 카페가 많지 않은, 그것도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가 거의 없는 성수쪽에서 거의 유일하게 운영하는 곳이었다. 물론 검색했을 때는 거의 없었고, 실제로 걷다 보니 몇군데 있긴 했지만 그나마도 11시 정도에 호스팅하우스에서 나왔을 때는 문을 거의 닫았으니, 일요일 늦은 밤에 방문할만한 카페는 호스팅하우스밖에 없는 것 ..

먹고 마신 것 2019.05.08

[배수관 세정제]세면대 막힘 다이소에서 해결하기!

자취나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면 집안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부모님과 살 때에는 집이 항상 깨끗이 유지되려면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한지 몰랐다. 내가 자취,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극혐하는 청소는 화장실인데..... 물 때가 여기저기 생기는 것은 기본이고, 머리카락, 막힘 등등...... 신경 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최근에는 세면대에 물이 잘 안내려가기 시작했다. 평소 세면대를 잘 사용하지 않기에 별로 신경 안쓰고 있다가 어느 날 보니 너무 안내려 가기에........ 해결책을 찾아 떠났다. 내가 찾을 해결책은 바로 '배관세적 세정제'손을 대지 않고 가장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서다이소에서 사왔다.심지어 가격도 1000원!5포가 들어있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세..

카테고리 없음 2019.05.07

[배스킨라빈스] 아이스죠리퐁(이달의맛), 오레오쿠키앤카라멜, 다크초코나이트

KT더블할인 멤버십 덕분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할인받아 먹게 되는 배라 파인트. 전에는 배스킨라빈스에 방문하면 늘 먹던 것만 먹었는데(자주 안 가니까) 요즘은 다양한 맛에 도전하게 된다. ​ 그래서 이번에는 세 가지 다 한 번도 안 먹어본 맛으로 선택했다. 아이스조리퐁, 오레오쿠키앤카라멜, 다크초코나이트. ​ 물론 세 가지 전부 무조건 맛있을 것 같다는 확신도 있었다. 이달의 맛으로 엄청나게 홍보를 하고 있는 아이스죠리퐁. 왜 죠리퐁이지 근데 조리퐁 아닐까. ​ 아무튼 죠리퐁 쉐이크도 할인하고 있고 스노우모찌 죠리퐁도 있다고 하니 평소에 죠리퐁 좋아하던 사람들은 좋은 기회일 것 같다. 아이스죠리퐁의 열량은 267kal. 초코가 아니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높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이달의 맛은 늘 포스기 ..

먹고 마신 것 2019.05.05

[스타벅스]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 추천!!

가격: 5,200원(스타벅스 한양대점 기준) 폭신해 보이는 초콜릿 케이크. 겉면이 카스테라 가루? 같은 것으로 덮여 있다. 포장해서 왔더니 조금 흐트러진 모습 잘라본 모습. 생각보다 초콜릿 생크림이 많진 않다. 맛: 크림보다 촉촉한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나) 만족할만한 케이크이다. 초코 맛이 적당히 나고, 빵은 촉촉하고 생크림도 부드러워 누구나 적당히 좋아할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같다.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부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는 적절했다 스타벅스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가격과 칼로리

먹고 마신 것 2019.05.04

[성동구] 성동구립도서관 / 운영시간, 식당매점

공부도 해야 하고 데이트도 해야 하고. 방법을 찾다가 도서관 탐밤을 다니기로했다 ㅋㅋㅋㅋ 첫 번째 탐방지는 성동구에 있는 성동구립도서관. 왕십리역에서 걸어서 10분 안 걸릴 것 같다. 한양대 정문에서는 15분 이상 걸리는 듯하다 모바일회원증 이용 방법과 도서대출 방법 이전에 회원증을 만든 일이 있다. 성동구립도서관 회원증 신청 가격은 1,000원. 그러고보니 연락 가능한 상대 휴대폰 번호를 2인 이상 써야 해서 좀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그치만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꽤 큰 건물이다. 일반열람실과 본관이 다르게 있는것 같다. 나는 본관에서 공부했다. 열람실 말고 서고가 있는 곳의 책상에서 공부하는게 더 취향이라서! 6층 까지 있는 본관. 다른 재밌는 책들도 많은 4층에서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

인생사 리뷰 2019.05.03

[뚜레쥬르 케이크 추천 Best 3] 아몬드 밀크 프레즈, 순우유, 블루베리요거볼

뚜레쥬르 알바를 하면서 먹었던 각종 케이크들 중에서 맛있게 먹었던 케이크 중 TOP 3를 꼽아 보았습니다. (긴 글입니다..) ​ 부모님과 함께 먹기 좋았던 케이크들이 대부분입니다. 가격은 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 시일이 지났으니 상승했을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Best 3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볼 가격: 25,000원 ​ 뚜레쥬르 케이크 여럿 먹어봤지만 그저 그렇더라..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께는 무스 케이크를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아무래도 케이크란 빵과 크림의 조화일텐데 뚜레쥬르나 파리바게뜨같은 곳의 프랜차이즈 빵집의 케이크는 제누와즈(케이크 시트)가 맛이.. 막. 좋진 않으니까요 생크림도 거기서 거기.. 최근에 뚜레쥬르에서 새로운 생크림을 사용한..

먹고 마신 것 2019.05.01

[뚜레쥬르 신제품] 크림 가득 인절미 브레드

또 하나의 뚜레쥬르 신제품. 크림 가득 인절미 브레드.​요즘은 또 콩가루가 대세인가.. 던킨도 콩가루로 이것저것 하는 것 같더니. 아무튼 나는 인절미를 아주아주 좋아하니까 잘 된 일이다. 땅콩크림과 통팥 앙금이 들어갔다고 하는 크림 가득 인절미 브렌드 ​가격: 2,500원크림 가득 인절미 브레드는 차갑게 먹는게 좋다고 하더니 대리석 위에 진열해 두셨다. 밑에 아이스팩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고 그냥 대리석이었던 것 같다. 냉동실에 5분정도 뒀다가 뺀 인절미브레드!사실 5분으로는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 크림까지 시원해야 진짜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빵만 시원해지고 말았다콩고물이 가득 뭍어있는 인절미브레드.생각보다 콩고물이 막 떨어지지는 않더라.그래도 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뭘 받치고 먹긴 ..

먹고 마신 것 2019.04.29

[설화수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지속력 좋은 촉촉파데 설화수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 17호

나는 피부화장만 하는 편이라서 파운데이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요즘 엄청 많은 파운데이션이 시중에 있는데, 가짓수가 많은 만큼 고르기도 굉장히 까다로워 졌다.색부터 시작해서, 촉촉-새미매트-매트하나 고르려면 머리가 빙빙돈다. 건성피부라서 나는 주로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좋아한다.그런데 요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마냥 촉촉하기만 한 파운데이션은 머리카락도 엄청 붙고, 지속력도 별로라서 새로운 파운데이션을 찾아 나섰다. 몇일 동안 파운데이션의 늪에 빠져있다가 발견하게 된 설화수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원래 설화수는 엄마 화장품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즘은 또 젊은 층들에게도 많이 어필이 되는 브랜드 같다.(아마 모델이 송혜교인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다.)쉬어 래스팅을 처음 알게되고 리뷰를 찾아봤..

카테고리 없음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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